서울시가 시민의 제보를 받아 진행하는 공개 감사 방식을 처음으로 도입합니다.
서울시는 시민제보를 토대로 다양한 의견과 제보를 감사과정에 반영하는 공개감사를 실시하기로 하고, 최근 3년간 6,387개 민간단체 등에 지원한 보조금 전반에 대한 감사에 처음으로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오는 28일부터 내년 2월 3일까지 두달여 동안 진행되는 감사 기간 내내 보조금 관련 금품수수 행위 등에 대한 시민제보를 받습니다.
서울시민은 누구나 서울시 홈페이지나 전화, 직접제출 등을 통해 형식과 내용에 관계없이 제보할 수 있고, 제보자는 비리추방 기여 정도와 추징 환수액에 따라 보상금을 받게 됩니다.
황상길 서울시 감사관은 “시민들이 시정에 매서운 감시자가 되어 조그마한 비리도 철저히 제보해 달라”며 “앞으로도 서울시 행정이 더욱 투명해질 수 있도록 공개감사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시는 시민제보를 토대로 다양한 의견과 제보를 감사과정에 반영하는 공개감사를 실시하기로 하고, 최근 3년간 6,387개 민간단체 등에 지원한 보조금 전반에 대한 감사에 처음으로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오는 28일부터 내년 2월 3일까지 두달여 동안 진행되는 감사 기간 내내 보조금 관련 금품수수 행위 등에 대한 시민제보를 받습니다.
서울시민은 누구나 서울시 홈페이지나 전화, 직접제출 등을 통해 형식과 내용에 관계없이 제보할 수 있고, 제보자는 비리추방 기여 정도와 추징 환수액에 따라 보상금을 받게 됩니다.
황상길 서울시 감사관은 “시민들이 시정에 매서운 감시자가 되어 조그마한 비리도 철저히 제보해 달라”며 “앞으로도 서울시 행정이 더욱 투명해질 수 있도록 공개감사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