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국산 전투기 FA-50의 양산계약을 체결했습니다.
KAI는 오늘(28일) 방위사업청과 2014년까지 FA-50 경공격기 20대를 대한민국 공군에 공급하는 71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이 개발한 첫 전투기인 FA-50은 초음속 고등훈련기인 T-50을 공격형으로 개량한 것으로 F-5E/F, A-37 등 노후화된 기존 공군 전투기의 일부를 대체하게 됩니다.
KAI 관계자는 "이번 FA-50 양산계약과 함께 군단정찰용 무인항공기 성능개량사업 수주도 체결하였으며, 최근 경찰청 헬기 납품 계약 등을 포함해 올해 방산부분에서 8천여억원의 수주를 기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KAI는 오늘(28일) 방위사업청과 2014년까지 FA-50 경공격기 20대를 대한민국 공군에 공급하는 71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이 개발한 첫 전투기인 FA-50은 초음속 고등훈련기인 T-50을 공격형으로 개량한 것으로 F-5E/F, A-37 등 노후화된 기존 공군 전투기의 일부를 대체하게 됩니다.
KAI 관계자는 "이번 FA-50 양산계약과 함께 군단정찰용 무인항공기 성능개량사업 수주도 체결하였으며, 최근 경찰청 헬기 납품 계약 등을 포함해 올해 방산부분에서 8천여억원의 수주를 기록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