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이사 김상헌)의 포털 네이버(www.naver.com)는 외국어를 하지 못해도 외국인과 말할 수 있게 해주는 회화사전인 `네이버 글로벌회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버 글로벌회화`는 총 13개 언어에 대해 쇼핑, 공항, 식당, 긴급상황 등 상황과 장소별로 유용한 회화문이 분류돼 있으며, 외국어 발음을 그대로 한국어로 쓴 `독음보기`와 회화문 내 근간이 되는 `핵심표현 보기` 기능이 포함돼 있습니다.
NHN은 13개 외국어로 번역한 2천개의 회화문과 네이티브 성우 목소리로 녹음한 회화듣기 등의 콘텐츠가 담겨있어 초중급 정도의 어학실력을 가진 이용자가 외국어를 사용할 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해당 콘텐츠의 모든 외국어 문장과 독음은 13개 언어를 전공한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들이 직접 제작을 맡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네이버 글로벌회화`는 향후 4천개의 회화문으로 콘텐츠를 확대하고, 오는 1월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으로도 출시될 예정입니다.
`네이버 글로벌회화`는 총 13개 언어에 대해 쇼핑, 공항, 식당, 긴급상황 등 상황과 장소별로 유용한 회화문이 분류돼 있으며, 외국어 발음을 그대로 한국어로 쓴 `독음보기`와 회화문 내 근간이 되는 `핵심표현 보기` 기능이 포함돼 있습니다.
NHN은 13개 외국어로 번역한 2천개의 회화문과 네이티브 성우 목소리로 녹음한 회화듣기 등의 콘텐츠가 담겨있어 초중급 정도의 어학실력을 가진 이용자가 외국어를 사용할 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해당 콘텐츠의 모든 외국어 문장과 독음은 13개 언어를 전공한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들이 직접 제작을 맡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네이버 글로벌회화`는 향후 4천개의 회화문으로 콘텐츠를 확대하고, 오는 1월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으로도 출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