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이 내년 1월 출범할 예정인 경남미래교육재단에 1억원의 기금을 출연했습니다.
기탁한 기금은 지역 우수인재 육성과 역외 유출방지를 위한 장학사업 재원으로 쓰여지게 됩니다.
박영빈 경남은행장은 "경상남도의 미래 경쟁력은 지역의 꿈나무인 학생들로부터 비롯된다"며 "우리 학생들이 더 큰 포부를 품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각별히 관심 가질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경남은행은 `경남은행장학회`와 `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을 통해 각종 장학사업과 아동·청소년지원사업을 활발히 벌이는 한편, 지난 9월에는 고졸 신입행원 채용을 13년 만에 부활시켜 경남·울산·부산지역의 특성화고 학생 24명을 채용했습니다.
사진설명: 경남은행 박영빈 은행장(사진 오른쪽)이 경남미래교육재단 고영진 이사장에게 `기금 기증서`를 전달한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기탁한 기금은 지역 우수인재 육성과 역외 유출방지를 위한 장학사업 재원으로 쓰여지게 됩니다.
박영빈 경남은행장은 "경상남도의 미래 경쟁력은 지역의 꿈나무인 학생들로부터 비롯된다"며 "우리 학생들이 더 큰 포부를 품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각별히 관심 가질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경남은행은 `경남은행장학회`와 `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을 통해 각종 장학사업과 아동·청소년지원사업을 활발히 벌이는 한편, 지난 9월에는 고졸 신입행원 채용을 13년 만에 부활시켜 경남·울산·부산지역의 특성화고 학생 24명을 채용했습니다.
사진설명: 경남은행 박영빈 은행장(사진 오른쪽)이 경남미래교육재단 고영진 이사장에게 `기금 기증서`를 전달한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