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의 과거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박근혜 위원장이 예능 프로그램에 첫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근혜 위원장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박근혜 위원장은 "12살부터 청와대 생활을 시작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청와대 앞마당에서 동생들과 함께 찍은 모습, 새해에 찍은 가족 사진 등이 전파를 탔다.
이어 MC 한혜진이 "충격적인 사진이 더 있다"라고 말하자 박근혜 위원장이 비키니를 입은 사진이 나왔다. 사진을 본 박근혜 위원장은 당황한 기색을 보였지만 "중학교 2학년 때 모습이다. 젊었을 때 몸매가 좀 받쳐줬다"고 재치있게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근혜 위원장은 현대사의 굵직한 사건을 겪으며 느꼈던 바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박근혜 위원장이 예능 프로그램에 첫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근혜 위원장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박근혜 위원장은 "12살부터 청와대 생활을 시작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청와대 앞마당에서 동생들과 함께 찍은 모습, 새해에 찍은 가족 사진 등이 전파를 탔다.
이어 MC 한혜진이 "충격적인 사진이 더 있다"라고 말하자 박근혜 위원장이 비키니를 입은 사진이 나왔다. 사진을 본 박근혜 위원장은 당황한 기색을 보였지만 "중학교 2학년 때 모습이다. 젊었을 때 몸매가 좀 받쳐줬다"고 재치있게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근혜 위원장은 현대사의 굵직한 사건을 겪으며 느꼈던 바를 솔직하게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