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건축설계와 CM·감리업체인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부산항만공사가 발주한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건립공사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의 실시설계 용역을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주 금액은 40억6천만원 규모(이하 VAT포함)이며 최근 턴키 심의에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낙찰된 데 따른 것입니다.
지난해 11월 수주한 37억5천만원 규모의 기본설계 용역을 포함해 희림이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과 관련해 수주한 총 설계비는 사실상 78억1천만원이 됐습니다.
이 공사는 부산시 동구 초량동 45-39번지 일원 복합항만지구의 북항 3부두와 4부두 사이에 국제여객터미널을 건설하는 사업이며 추정 공사비가 2천억원이 넘는 초대형 사업입니다.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은 올해 6월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7월에 착공해 2014년말 완공될 예정이며 완공 시에는 동북아의 관문이자 해양수도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수주 금액은 40억6천만원 규모(이하 VAT포함)이며 최근 턴키 심의에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낙찰된 데 따른 것입니다.
지난해 11월 수주한 37억5천만원 규모의 기본설계 용역을 포함해 희림이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과 관련해 수주한 총 설계비는 사실상 78억1천만원이 됐습니다.
이 공사는 부산시 동구 초량동 45-39번지 일원 복합항만지구의 북항 3부두와 4부두 사이에 국제여객터미널을 건설하는 사업이며 추정 공사비가 2천억원이 넘는 초대형 사업입니다.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은 올해 6월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7월에 착공해 2014년말 완공될 예정이며 완공 시에는 동북아의 관문이자 해양수도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