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오늘(4일) 서울 반얀트리 클럽앤스파에서 4D 입체냉방을 적용한 에어컨 등 40여개 신모델을 선보였습니다.
LG전자 2012년형 에어컨은 좌우상하 찬공기가 나와 냉방 사각지대를 없앤 `4D 입체냉방`과 전기료를 1/3 수준으로 절감한 절전 기술 등이 주요 특징입니다.
또 에어컨 설치 공간을 20% 가량 줄인 국내 최소 두께 250mm의 `슬림 디자인`을 적용했습니다.
노환용 AE사업본부장은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에어컨 매출이 10% 정도 늘어났다"며 "올해 경기침체로 상황이 어렵지만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0% 이상 매출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LG전자 2012년형 에어컨은 좌우상하 찬공기가 나와 냉방 사각지대를 없앤 `4D 입체냉방`과 전기료를 1/3 수준으로 절감한 절전 기술 등이 주요 특징입니다.
또 에어컨 설치 공간을 20% 가량 줄인 국내 최소 두께 250mm의 `슬림 디자인`을 적용했습니다.
노환용 AE사업본부장은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에어컨 매출이 10% 정도 늘어났다"며 "올해 경기침체로 상황이 어렵지만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0% 이상 매출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