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라면 한 번쯤 이런 경험을 한 적이 있을 것이다.
한 인터넷 포털의 한 게시판에 "도서관 그녀에게서 답장이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화제다.
글쓴이는 도서관에서 맘에 드는 여성에게 용기를 내 음료수 선물을 했고 그 여성으로부터 답장을 받았다.
설레는 마음으로 쪽지를 읽는 남학생은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답장에는 "선물은 감사하다"는 메시지와 함께 유부녀임을 밝혔던 것이다.
누리꾼 들은 이를 보며 "유부녀 간만에 설레였겠네...일단 남학생이 맘에 안들었던것"이라는 반응과 함께 "그래도 답장까지 보내는 사람이라면 마음이 참 곱다"라는 댓글도 보인다.
아이디 `남편`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이 여자, 공부하러 도서관 간다고 하더니만..."이라며 남편놀이까지 등장하며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인터넷 포털의 한 게시판에 "도서관 그녀에게서 답장이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화제다.
글쓴이는 도서관에서 맘에 드는 여성에게 용기를 내 음료수 선물을 했고 그 여성으로부터 답장을 받았다.
설레는 마음으로 쪽지를 읽는 남학생은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답장에는 "선물은 감사하다"는 메시지와 함께 유부녀임을 밝혔던 것이다.
누리꾼 들은 이를 보며 "유부녀 간만에 설레였겠네...일단 남학생이 맘에 안들었던것"이라는 반응과 함께 "그래도 답장까지 보내는 사람이라면 마음이 참 곱다"라는 댓글도 보인다.
아이디 `남편`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이 여자, 공부하러 도서관 간다고 하더니만..."이라며 남편놀이까지 등장하며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