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저소득층 청소년 미래 설계 돕는다

입력 2012-01-05 12:49  

두산인프라코어(총괄 CEO 김용성)는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과 저소득층 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두산인프라코어는 저소득층 청소년들이 적성을 찾고 진로를 모색하는데 필요한 인적, 물적 도움을 제공하게 됩니다.

1차로 다음 달 서울, 인천, 군산, 창원 등 사업장 인근의 중학교 1, 2학년생을 대상으로 200명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김용성 두산인프라코어 총괄CEO는 “이번 프로젝트는 두산인프라코어가 기업시민으로서 지역사회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는 또 하나의 방법”이라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발견하고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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