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자회사인 SK임업이 캄보디아에서 산림황폐지 복구 사업에 착수합니다.
SK임업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과 씨엠립 지역에 150ha 규모의 시험림과 황폐지 복구조림을 조성하는 사업을 산림청의 녹색사업단과 공동으로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총 사업비 30억원 규모의 이번 사업은 오는 2015년까지 진행됩니다.
SK임업은 "이번 프로젝트는 SK임업이 해외에서 벌이는 첫 조림사업"이라며 "우리 산림녹화기술을 해외로 수출한다는 의미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SK임업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과 씨엠립 지역에 150ha 규모의 시험림과 황폐지 복구조림을 조성하는 사업을 산림청의 녹색사업단과 공동으로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총 사업비 30억원 규모의 이번 사업은 오는 2015년까지 진행됩니다.
SK임업은 "이번 프로젝트는 SK임업이 해외에서 벌이는 첫 조림사업"이라며 "우리 산림녹화기술을 해외로 수출한다는 의미가 크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