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이동평균선 하회하면 보수적 접근"

입력 2012-01-06 10:1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출발 증시특급 2부-출발토크 오늘장 이슈>

앵커 > 다시 조금 조정분위기로 간다. 시장 대응전략 다시 세워보겠다. 김진표 대표님 기대감과 함께 조금 쉬는 분위기다. 전략은?

이노비전 김진표 > 연초에는 급등을 함에 따라서 1월 효과에 대한 기대감들 이런 모습들도 나타났었고 미국 증시에서도 경제지표가 좋았기 때문에 그래도 조금 더 가지 않겠는가. 탄력을 붙여주지 않겠는가 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현재 3일째 음봉이 발생되고 있는 모습인데 1차적으로는 20일이동평균선에서의 경직성을 확인 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지금 20일이동평균선 근접에 상당한 이동평균선 자체에서의 밀집이 나타나 있는 모습이기 때문에 뚜렷한 악재가 없는 상황에서 20일이동평균선을 과감하게 밀고 내려가지는 않을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면 20일이동평균선에서의 경직성을 확인할 필요가 있겠다.

지수 자체가 올라갈 수도 있는 여건들 미국 경제지표가 긍정적이었기 때문에 여기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겠지만 그래도 다시 한 번 눌림을 받고 있는 이유들은 경제지표는 좋다 하더라도 전반적인 대외적 변수가 그렇게 강하지 못하다는 모습이다.

이번 주의 미국의 경제지표들 다 괜찮았다. 하지만 다우지수가 오히려 상승을 못하고 눌림을 받았던 이유들은 유럽시장에 대한 변수들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런 부분들로 인해서 오히려 다우지수 자체가 경제지표의 약발을 못 받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국내증시 또한 마찬가지로 과감하게 끌고 올라가기에는 투자 주체들 자체에서의 확신이 부족하다. 마찬가지로 이런 모습들 때문에 오히려 탄력이 둔화되는 모습이다.

상대적으로 나스닥 지수는 저항대로 돌파시도 하고 있는 모습이기 때문에 코스닥 시장이라든가 전기전자 업종이 강세를 나타낼 가능성도 있지만 오히려 수급 자체에서의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다.

이런 부분에서 아직까지는 약하지만 20일이동평균선을 과감하고 하향돌파하지는 못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면 눌림을 이용해서 투자 전략을 전개해 보자. 특히 지금 기관과 외국인이 매수하고 있는 섹터군들. 그 동안 꾸준히 매수했던 섹터군들에 대해서 보다 더 집중할 필요가 있겠는데 두 개가 틀린 모습이겠다.

화학업종 철강 금속업종 증권 업종의 경우에는 외국인이나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됐던 섹터라고 볼 수 있겠는데 화학업종 철강 금속업종을 보면 20일이동평균선 근접해서 횡보를 하다가 이제 살짝 고개를 내밀려고 했던 시점에서 오늘 음봉이 발생되고 있다.

그렇다면 조금 더 20일 이동평균선 근접에서의 눌림을 이용하는 전략에서 지켜볼 필요가 있겠는데 수급적인 측면에서 화학철강 금속 증권업종군들이 그래도 비교적 그 동안에 상승을 못했던 운수장비나 전기전자 업종보다 상승을 못했기 때문에 접근이 가능한 섹터고 매수세가 유입되었던 섹터다.

반대로 전기전자업종은 외국인은 다소 매도하고 있는데 기관이 계속 선호하고 있는 섹터다. 그렇다면 전기전자업종은 기관선호업종으로 대응은 할 수 있겠지만 그 동안 상승했던 폭이 있기 때문에 화학 철강 금속 증권업종처럼 밑에서 받치는 것 보다는 약간 단기대응으로 접근하는 게 좋을 것 같다. 그동안 상승폭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결국 외국인 기관이 선호하는 전기전 화학 철강 금속 증권 업종에 대해서 접근은 하되 두 개의 모양이 틀리단 점에서 본다면 눌림을 이용하는 구간과 단기적인 대응을 하는 구간으로 판단할 수 있겠다.

1차적으로는 주말 앞두고 프랑스와 독일의 정상회담 앞두고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가변적 변수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20일이동평균선 근접에서의 움직임들을 노려보는 것이 좋겠다.

앵커 > 이번 주 들어서 SNS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관련주들이 주가가 급등한다. 원인과 함께 향후 가능성 종목들 정리해 달라

IBK투자증권 김규하 > 최근 들어 가장 핫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SNS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라고 한다. 관련 업체들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겠다. 기존의 SNS 관련주라고 꼽히는 종목들을 보면 SNS 쇼핑 관련주를 들 수 있었다. 그루폰을 필두로 한 소셜 업체들 우리나라에서 40여 개 이상 생기면서 관련 업체들이 급등세를 보였는데 국내 소셜 쇼핑 1위 사업자인 티켓몬스터가 서비스개시를 한 3달 만에 매출이 15억을 기록했는데 상당한 매출액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SNS 관련 기업들이 최근 SK컴즈, 인터파크, 대기업에서도 소셜 네트워크를 이용한 SNS 쇼핑 쪽으로 진출하겠다고 밝힌 것을 보면 먹을 거리가 상당히 많다. 이렇게 보여진다. 따라서 모바일 결제 관련주인 이니시스, 다날, 모빌리언스 이런 종목들이 상당히 급등세를 보였다.

하지만 최근 SNS 관련 종목 중에서도 쇼핑 관련주들 말고 2012년 선거와 관련한 종목들 SNS 선거 테마주들이 상당히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012년은 20년 만에 총선과 대선이 함께 치러지는 해기 때문에 선거 관련주들이 판을 치고 있다.

SNS의 성장으로 인해서 이미 지난 무상급식 찬반투표라든지 서울시장 투표에서도 이런 관련주들이 시장 투표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발휘했기 때문에 관련주들 눈 여겨 보면 좋겠다.

시장의 대장주는 도메인, 인터넷 인프라 사업을 하는 가비아, 모바일 메시지 서비스 업체인 인포뱅크 이 종목들 관심 있게 보고 모두 5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는데 속칭 미친듯이 오르고 있다. 이런 표현을 들 수 있다.

아프리카TV를 보유한 나우콤이라든지 뿌리오라는 대량 문자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는 다우기술 다우데이터를 들 수 있다. 이런 종목들 관심주로 지켜보면 될 것 같고 더불어 관련주로 보면 케이아이엔엑스, 이루온, 코원 등조금의 연관만 있어도 급등하는 연출을 보이고 있는데 이런 종목들을 지켜보면 될 것 같다.

알려지지 않은 종목에 대해서 얘기하겠다. KTH라즌 종목이다. 예전 PC통신 하이텔을 운영한 업체인데 KT 계열사고 파란이라는 포털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업체인데 최근 아임in이라는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이미 250만 가입자를 확보한 상태고 따라서 조금만 연관이 있어도 시세가 분출하는 최근 상황에 있어서 KTH역시 숨겨진 수혜주로 포장될 가능성이 크고 덜 올랐기 때문에 관심 있게 지켜보면 될 것 같다.

앵커 > SNS 관련주 돌풍의 이유와 함께 관련주 얘기해 줬다. 모바일 쇼핑이나 혹은 선거 테마주 이런 것들이 지금의 이슈가 실적으로 연결이 되나?

IBK투자증권 김규하 > 기존의 관련주라고 얘기했던 SNS 쇼핑 관련주들. 모바일 결제관련주는 이미 매출액이 상당히 올라와 있고 선거관련주로 꼽히고 있는 종목들은 아직까지는 성장성만 보고 상승하는 중이니까 너무 급등세에 편입하면 안 되고 조심해야 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