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45만명 규모 일본 라이브 투어

동방신기가 오는 18일부터 3월 말까지 45만명 규모의 일본 라이브 투어에 돌입합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일본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최근 도쿄돔 2회, 오사카돔 2회 공연을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동방신기 LIVE TOUR 2012～TONE～`은 애초 1월18일 요코하마 아레나를 시작으로 나고야, 후쿠오카, 삿포로 등 일본 9개 도시에서 2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도쿄돔과 오사카 교세라돔 공연을 2회씩 추가해 총 11개 도시, 24회 공연으로 개최될 예정입니다.

추가된 도쿄돔(5만명) 공연은 오는 4월 14~15일, 오사카 교세라돔(4만 5천명) 공연은 4월21~22일에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