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3천여억원 폴리실리콘 공급계약 해지

입력 2012-01-10 09:2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OCI가 미국 에버그린 솔라(Evergreen Solar Inc.)사와 계약한 폴리실리콘 공급계약을 해지했습니다.

OCI는 에버그린 솔라사와 체결한 1천791억원과 1천428억원 규모의 폴리실리콘 공급 계약 2건을 해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에버그린 솔라의 기업회생 절차 진행중에 미국 파산법원이 해당 계약을 `계약이행 거절(Reject)`로 결정한 것에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에버그린 솔라는 지난해 8월 델라웨어 미 연방파산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했습니다.

에버그린 솔라는 OCI가 지분 7.5%를 투자할 정도로 공을 들였던 회사로, 2015년까지 폴리실리콘을 공급하기로 했던 주요 거래처 가운데 하나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