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걸프만 긴장 고조에 상승

입력 2012-01-11 07:20  

10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이란과 서방국가들간의 긴장이 고조된데다 중국이 경기를 살리기 위해 적극적인 금융통화정책을 펼 것으로 예상돼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93센트(0.9%) 오른 배럴당 102.2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71센트(0.6%) 상승한 배럴당 113.16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핵무기 개발을 둘러싼 서방과 이란의 긴장은 한껏 고조되는 상황이다.

이란은 중북부 도시의 한 지하시설에서 최대 20%의 농축 우라늄 생산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농축 우라늄 농도 20%는 핵무기 개발의 90%는 달성한 것이라는 평가 속에 미국을 비롯한 서방 국가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다.

유럽연합(EU)이 이란산 석유수입금지 조치 논의를 위한 EU 외교장관 회의를 애초보다 한 주 앞당긴 23일 열기로 하는 등 서방국가들의 대응도 긴박해졌다.

이에앞서 이란 법원은 지난9일 간첩 혐의로 체포된 이란계 미국인에게 사형을 선고한 것으로 전해져 이란과 미국간의 관계는 더 악화됐다.

미국인이 이란 법원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것은 1979년 이슬람 혁명 이후 이란-미국의 외교관계가 단절된 이래 처음이다.

아프리카최대 원유 수출국인 나이지리아 노조가 이틀째 파업을 하고 있는 것도 유가 상승에 영향을 줬다.

금 가격은 4주만에 최고치로 상승했다. 2월 인도분이 전날보다 23.40달러(1.5%) 오른 온스당 1,631.50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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