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신종)는 호주 와이옹 유연탄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심사가 재개됐다고 밝혔습니다.
광물공사는 "와이옹 유연탄 프로젝트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승인을 작년 10월에 재신청해, 지난 12일 호주 뉴사우스웰일즈주 정부로부터 환경영향평가지침을 발급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광물공사는 향후 약 6개월간 외부 전문가들의 자문과 뉴사우스웰일즈주 정부와 협의를 거쳐 환경영향평가 최종보고서를 작성해 제출할 계획입니다.
환경영향평가 최종 승인은 최종보고서 제출 후 통상 12개월이 소요됩니다.
김신종 광물공사 사장은 “이 프로젝트는 한국지분이 95%로 공사에서 핵심경영진을 파견해 관리하고 있는 사업으로 연산 450만톤이 넘는 대형광산”이라며
“환경영향평가가 승인되고 개발되면 발전용에 쓰이는 유연탄을 보다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광물공사는 "와이옹 유연탄 프로젝트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승인을 작년 10월에 재신청해, 지난 12일 호주 뉴사우스웰일즈주 정부로부터 환경영향평가지침을 발급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광물공사는 향후 약 6개월간 외부 전문가들의 자문과 뉴사우스웰일즈주 정부와 협의를 거쳐 환경영향평가 최종보고서를 작성해 제출할 계획입니다.
환경영향평가 최종 승인은 최종보고서 제출 후 통상 12개월이 소요됩니다.
김신종 광물공사 사장은 “이 프로젝트는 한국지분이 95%로 공사에서 핵심경영진을 파견해 관리하고 있는 사업으로 연산 450만톤이 넘는 대형광산”이라며
“환경영향평가가 승인되고 개발되면 발전용에 쓰이는 유연탄을 보다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