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헤지펀드 운용사가 국내 진출을 타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계 헤지펀드 운용사인 밀레니엄파트너스가 국내 헤지펀드 시장 진출을 위해 금융당국과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16일 "밀레니엄파트너스 측과 국내 헤지펀드 운용에 관한 내용을 협의 중"이라며 "이번 달 안에 인가 신청을 낼 것으로 보이지만 정확한 시기는 회사 측에 달렸다"고 말했다.
지금껏 외국계 헤지펀드는 국내 증권사를 통해 상품을 위탁 판매했지만 지난해 말부터 자산운용사를 설립해 직접 영업할 수 있게 됐다.
밀레니엄파트너스가 국내에 진출하면 직접 운영하는 첫 외국 헤지펀드 운용사가 된다.
미국계 헤지펀드 운용사인 밀레니엄파트너스가 국내 헤지펀드 시장 진출을 위해 금융당국과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16일 "밀레니엄파트너스 측과 국내 헤지펀드 운용에 관한 내용을 협의 중"이라며 "이번 달 안에 인가 신청을 낼 것으로 보이지만 정확한 시기는 회사 측에 달렸다"고 말했다.
지금껏 외국계 헤지펀드는 국내 증권사를 통해 상품을 위탁 판매했지만 지난해 말부터 자산운용사를 설립해 직접 영업할 수 있게 됐다.
밀레니엄파트너스가 국내에 진출하면 직접 운영하는 첫 외국 헤지펀드 운용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