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경영실적인 수주 14조 4천억원을 달성해 국내 건설업계 가운데 수주 1위 기업으로 올라섰습니다.
특히 전체 수주액 가운데 56%인 8조926억원을 해외에서 수주해 종합건설사 가운데 해외수주 부문에서도 1위를 기록했습니다.
정동화 사장은 "수주 50조원, 매출 30조원, 해외사업 비중을 70%로 확대하는 내용의 `비전 2020` 달성을 위해 기획에서 설계, 시공까지 일괄 수행하는 `펩콤` 체제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전체 수주액 가운데 56%인 8조926억원을 해외에서 수주해 종합건설사 가운데 해외수주 부문에서도 1위를 기록했습니다.
정동화 사장은 "수주 50조원, 매출 30조원, 해외사업 비중을 70%로 확대하는 내용의 `비전 2020` 달성을 위해 기획에서 설계, 시공까지 일괄 수행하는 `펩콤` 체제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