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서종대)는 주택연금 월지급금을 산정하는 주요변수들을 조정해 2월부터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장기 주택가격상승률은 현행 연 3.5%에서 연 3.3%로, 연금산정이자율은 현행 연 7.12%에서 연 6.33%로 조정하고 생명표는 현행 2005년 국민생명표에서 2010년 국민생명표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일반주택을 기준으로 정액형의 경우 60대 초반 가입자의 월지급금은 0.1~1.5%로 다소 증가하고, 60대 중반부터는 0.1~7.2% 감소합니다.
기존 가입자에게는 영향이 없으며 가입시점에 결정된 동일한 주택연금을 받게 됩니다.
장기 주택가격상승률은 현행 연 3.5%에서 연 3.3%로, 연금산정이자율은 현행 연 7.12%에서 연 6.33%로 조정하고 생명표는 현행 2005년 국민생명표에서 2010년 국민생명표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일반주택을 기준으로 정액형의 경우 60대 초반 가입자의 월지급금은 0.1~1.5%로 다소 증가하고, 60대 중반부터는 0.1~7.2% 감소합니다.
기존 가입자에게는 영향이 없으며 가입시점에 결정된 동일한 주택연금을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