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기업 대졸 신입 사원들의 연봉이 평균 3천481만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보다 4.8% 증가한 수치입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조선·중공업 분야가 평균 4천137만원으로 가장 높고 금융업(3천866만원), 건설업(3천586만원), 섬유·의류업(3천560만원), 석유·화학업(3천52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전기·전자·IT업(3천166만원), 식음료·외식업(3천129만원) 등은 평균에 못 미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중소기업 406개사의 대졸 평균 초임은 2천254만원으로 대기업보다 1천200만원가량 낮았습니다.
또 외국계 기업(79개사)의 초봉은 평균 2천940만원, 공기업(34개사)은 2천659만원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조선·중공업 분야가 평균 4천137만원으로 가장 높고 금융업(3천866만원), 건설업(3천586만원), 섬유·의류업(3천560만원), 석유·화학업(3천52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전기·전자·IT업(3천166만원), 식음료·외식업(3천129만원) 등은 평균에 못 미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중소기업 406개사의 대졸 평균 초임은 2천254만원으로 대기업보다 1천200만원가량 낮았습니다.
또 외국계 기업(79개사)의 초봉은 평균 2천940만원, 공기업(34개사)은 2천659만원 등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