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2인치에 이어 46인치 투명 LCD 패널을 양산합니다.
삼성전자는 46인치 투명 LCD 제품 개발을 끝내고 이달 말 본격적인 양산 공급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22인치 출시 이후 두번째 선보이는 이번 제품은 지하철 스크린도어와 버스정류장, 투명 냉장고 앞유리 등에 사용돼 광고 시장의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두 제품을 통해 투명 디스플레이 신시장을 창조하고 다양한 응용처 개발로 정체된 LCD 산업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디스플레이 조사기관인 디스플레이 뱅크는 투명 디스플레이 시장이 2015년 1조원에서 2020년 33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46인치 투명 LCD 제품 개발을 끝내고 이달 말 본격적인 양산 공급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22인치 출시 이후 두번째 선보이는 이번 제품은 지하철 스크린도어와 버스정류장, 투명 냉장고 앞유리 등에 사용돼 광고 시장의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두 제품을 통해 투명 디스플레이 신시장을 창조하고 다양한 응용처 개발로 정체된 LCD 산업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디스플레이 조사기관인 디스플레이 뱅크는 투명 디스플레이 시장이 2015년 1조원에서 2020년 33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