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전문 서울 우리들병원(이사장 이상호)은 16일 한국과 중국 간의 의료관광을 활성화를 위해 열린 ‘한국-대만 의료관광협의회’의 현지 답사 병원으로 선정돼 TAITRA(대만무역투자진흥공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하는 한국관광공사와 대만무역투자진흥공사 공동의 ‘한국-대만 의료관광협의회’ 일정 중 현지 병원 답사 내용으로 이뤄졌다. ‘한국-대만 의료관광협의회’는 중국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진출방안을 협의하기 위한 것으로, 양 국가의 대표적 사업에 대한 상호 벤치마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 우리들병원은 대만무역투자진흥공사 Yeh, Ming-Suei 부비서실장, 대만연합신임위원회 (Taiwan Joint Commission on Hospital Accreditation) Lee, Wui-Chiang 최고경영자, 국제무역국 주한타이페이대표부 임상홍 참사관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환자센터, 미세통증클리닉, 물리치료실, 영상의학과 등 외국인 환자들을 위한 의료서비스와 디지털화된 최첨단 의료시스템을 소개했다.
최건 서울 우리들병원 병원장은 “우리들병원을 방문한 중국 국적의 환자수는 2011년 전체 외국인 환자 1,179명 중 366명, 31%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우리들병원의 디지털화된 최첨단 척추 치료기술은 빠른 회복은 물론, 치료 후 부작용 위험이 적기 때문에 중국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으며, 고난도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에게도 매우 성공적이라고 평가 받고 있다”며, “앞으로 양국의 선진 의료기술 공유와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번 팸투어는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하는 한국관광공사와 대만무역투자진흥공사 공동의 ‘한국-대만 의료관광협의회’ 일정 중 현지 병원 답사 내용으로 이뤄졌다. ‘한국-대만 의료관광협의회’는 중국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진출방안을 협의하기 위한 것으로, 양 국가의 대표적 사업에 대한 상호 벤치마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 우리들병원은 대만무역투자진흥공사 Yeh, Ming-Suei 부비서실장, 대만연합신임위원회 (Taiwan Joint Commission on Hospital Accreditation) Lee, Wui-Chiang 최고경영자, 국제무역국 주한타이페이대표부 임상홍 참사관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환자센터, 미세통증클리닉, 물리치료실, 영상의학과 등 외국인 환자들을 위한 의료서비스와 디지털화된 최첨단 의료시스템을 소개했다.
최건 서울 우리들병원 병원장은 “우리들병원을 방문한 중국 국적의 환자수는 2011년 전체 외국인 환자 1,179명 중 366명, 31%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우리들병원의 디지털화된 최첨단 척추 치료기술은 빠른 회복은 물론, 치료 후 부작용 위험이 적기 때문에 중국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으며, 고난도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에게도 매우 성공적이라고 평가 받고 있다”며, “앞으로 양국의 선진 의료기술 공유와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