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사진)이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박철규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현장과 동고동락하는 중소기업 지원의 첨병이 되겠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한 운영방향을 밝혔습니다.
박 이사장은 "유럽발 재정위기와 이란 사태 등이 우리 경제에 쉽게 감당하기 어려운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만큼 현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비상한 각오로 임하겠다”며, “중소기업들이 닥쳐올 위기를 잘 견뎌 나가고 헤쳐갈 수 있도록 정책자금을 통한 유동성 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정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창출과 대·중소기업간 양극화 해소를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이사장은 1957년생으로 경북 경주고, 영남대 법학과, 美 미시건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습니다.
행정고시(24회)로 공직에 입문해 재정경제부 경제정책국 정책조정과장, 신행정수도후속대책위원회 기획총괄국장, 국민경제자문회의 총괄기획국장, 기획재정부 미래전략정책관, 대변인, 기획조정실장 등을 지냈습니다.
박철규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현장과 동고동락하는 중소기업 지원의 첨병이 되겠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한 운영방향을 밝혔습니다.
박 이사장은 "유럽발 재정위기와 이란 사태 등이 우리 경제에 쉽게 감당하기 어려운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만큼 현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비상한 각오로 임하겠다”며, “중소기업들이 닥쳐올 위기를 잘 견뎌 나가고 헤쳐갈 수 있도록 정책자금을 통한 유동성 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정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창출과 대·중소기업간 양극화 해소를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이사장은 1957년생으로 경북 경주고, 영남대 법학과, 美 미시건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습니다.
행정고시(24회)로 공직에 입문해 재정경제부 경제정책국 정책조정과장, 신행정수도후속대책위원회 기획총괄국장, 국민경제자문회의 총괄기획국장, 기획재정부 미래전략정책관, 대변인, 기획조정실장 등을 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