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아시아시장서 3억6천만달러 외채 발행

입력 2012-01-18 17:5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김용환)은 아시아 시장에서 총 3억6천만 달러 상당의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발행된 채권은 3년 만기, 2억 달러 규모의 우리다시 본드(Uridashi Bond)와 5년 만기, 5억 링깃(1억6천만 달러 상당) 규모의 말레이시아 링깃화 공모채권입니다.

우리다시 본드는 호주 달러, 일본 엔, 미국 달러, 남아공 랜드 등 4개 통화로 발행됐으며, 미 달러화 스왑 후 금리는 Libor + 2.00% 수준으로, 같은 만기의 미 달러화 채권에 비해 0.5%p 이상 유리한 수준입니다.

말레이시아 링깃화 채권의 미 달러화 스왑 후 금리는 Libor + 2.54% 수준으로, 같은 만기의 미 달러화 채권 대비 0.4%p 이상 낮은 수준입니다.

수은은 "최근 선진국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확대로 아시아 틈새시장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非달러 시장에 대한 맞춤형 투자설명(IR) 활동을 강화하고 차입비용 절감 및 조달시장 다변화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