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김용환)은 아시아 시장에서 총 3억6천만 달러 상당의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발행된 채권은 3년 만기, 2억 달러 규모의 우리다시 본드(Uridashi Bond)와 5년 만기, 5억 링깃(1억6천만 달러 상당) 규모의 말레이시아 링깃화 공모채권입니다.
우리다시 본드는 호주 달러, 일본 엔, 미국 달러, 남아공 랜드 등 4개 통화로 발행됐으며, 미 달러화 스왑 후 금리는 Libor + 2.00% 수준으로, 같은 만기의 미 달러화 채권에 비해 0.5%p 이상 유리한 수준입니다.
말레이시아 링깃화 채권의 미 달러화 스왑 후 금리는 Libor + 2.54% 수준으로, 같은 만기의 미 달러화 채권 대비 0.4%p 이상 낮은 수준입니다.
수은은 "최근 선진국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확대로 아시아 틈새시장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非달러 시장에 대한 맞춤형 투자설명(IR) 활동을 강화하고 차입비용 절감 및 조달시장 다변화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발행된 채권은 3년 만기, 2억 달러 규모의 우리다시 본드(Uridashi Bond)와 5년 만기, 5억 링깃(1억6천만 달러 상당) 규모의 말레이시아 링깃화 공모채권입니다.
우리다시 본드는 호주 달러, 일본 엔, 미국 달러, 남아공 랜드 등 4개 통화로 발행됐으며, 미 달러화 스왑 후 금리는 Libor + 2.00% 수준으로, 같은 만기의 미 달러화 채권에 비해 0.5%p 이상 유리한 수준입니다.
말레이시아 링깃화 채권의 미 달러화 스왑 후 금리는 Libor + 2.54% 수준으로, 같은 만기의 미 달러화 채권 대비 0.4%p 이상 낮은 수준입니다.
수은은 "최근 선진국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확대로 아시아 틈새시장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非달러 시장에 대한 맞춤형 투자설명(IR) 활동을 강화하고 차입비용 절감 및 조달시장 다변화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