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이 20일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장관은 이날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1차 에너지 국가기본계획이 올해 끝나 2차 계획을 올해 중으로 세워야 한다"며
"원전과 신재생에너지 등의 비중을 얼마로 해야 할 지가 과제"라며 "신재생에너지가 (사업 여건 등에서) 어렵기는 하지만 가야 할 방향인만큼 늘릴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이라는 개념이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제도적인 보완도 필요하지만 문화로 정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홍 장관은 무역 2조 달러 시대로 가려면 중소·중견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특히 중견기업이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경부가 신경을 쓸 것"이라고 말하고 반도체, 자동차 등 주력 산업을 넘어서는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홍 장관은 "기계 산업, 신재생, IT, 콘텐츠 등에서 성장동력을 찾아야 한다"며 "제1차 융합산업 기본계획을 올해 상반기에 세우는데 IT와 주력 산업 간의 융합이 핵심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홍 장관은 이날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1차 에너지 국가기본계획이 올해 끝나 2차 계획을 올해 중으로 세워야 한다"며
"원전과 신재생에너지 등의 비중을 얼마로 해야 할 지가 과제"라며 "신재생에너지가 (사업 여건 등에서) 어렵기는 하지만 가야 할 방향인만큼 늘릴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이라는 개념이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제도적인 보완도 필요하지만 문화로 정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홍 장관은 무역 2조 달러 시대로 가려면 중소·중견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특히 중견기업이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경부가 신경을 쓸 것"이라고 말하고 반도체, 자동차 등 주력 산업을 넘어서는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홍 장관은 "기계 산업, 신재생, IT, 콘텐츠 등에서 성장동력을 찾아야 한다"며 "제1차 융합산업 기본계획을 올해 상반기에 세우는데 IT와 주력 산업 간의 융합이 핵심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