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고가명품 반입 4만 4천건 적발

입력 2012-01-20 18:0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관세청 인천공항세관은 20일 지난해 여행자들이 면세 범위(미화 400달러)를 초과한 물품을 반입하려다 적발된 사례 중 고가 명품(핸드백, 시계 잡화 등)이 4만4천483건으로 가장 많았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에 비해 26% 늘어난 것으로, 술과 담배를 합친 것보다 많았다고 세관은 설명했습니다.

품목별로는 고가 명품에 이어 주류가 3만7천46건(6%↑), 의약품, 건강보조식품 3만7천542건(12%↓), 라텍스 제품 1만9천341건(165%↑), 담배 6천598건(46%↓) 등의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명품을 대리 반입하는 사례도 81건이 적발돼 전년 20건에 비해 4배 이상 늘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