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이 주말 빅매치에 주목할만한 선수로 해외언론에 거론됐다.
스포츠전문채널 ESPN은 21일(한국시간)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재한 경기 예고에서 `지켜봐야 할 맨유 선수`로 박지성을 들었다.
ESPN은 "박지성은 맨유가 큰 경기를 치를 때 자주 투입됐다"며 선발로 투입될 가능성을 점쳤다.
그러면서 "박지성이 위치를 선정하는 감각이 탁월하고 안정감이 있어 올 시즌 맨유의 핵심 선수로 떠올랐다"고 설명했다.
박지성의 운동량과 체력이 경기의 핵심적인 요소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맨유의 기본 골격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바탕으로 한 박지성의 역할이 가치를 매길 수 없을 정도라는 찬사도 곁들였다.
이 매체는 "미드필더 박지성이 풀타임을 뛰지 않더라도 불쑥불쑥 나타나서 압박하고 패스하기 때문에 아스널은 대처하기 까다로울 것"이라고 보도했다.
맨유와 아스널은 23일 새벽 1시(한국시간) 아스널 홈구장인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스포츠전문채널 ESPN은 21일(한국시간)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재한 경기 예고에서 `지켜봐야 할 맨유 선수`로 박지성을 들었다.
ESPN은 "박지성은 맨유가 큰 경기를 치를 때 자주 투입됐다"며 선발로 투입될 가능성을 점쳤다.
그러면서 "박지성이 위치를 선정하는 감각이 탁월하고 안정감이 있어 올 시즌 맨유의 핵심 선수로 떠올랐다"고 설명했다.
박지성의 운동량과 체력이 경기의 핵심적인 요소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맨유의 기본 골격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바탕으로 한 박지성의 역할이 가치를 매길 수 없을 정도라는 찬사도 곁들였다.
이 매체는 "미드필더 박지성이 풀타임을 뛰지 않더라도 불쑥불쑥 나타나서 압박하고 패스하기 때문에 아스널은 대처하기 까다로울 것"이라고 보도했다.
맨유와 아스널은 23일 새벽 1시(한국시간) 아스널 홈구장인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