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가 한나라당과 민주통합당이 신용카드 수수료율을 장기적으로 1.5%까지 낮추겠다는 대책을 내놓은데 대해 "열렬히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외식업중앙회는 성명서를 통해 "지난해 10월 `범외식인 10만인 결의대회`에서 제기했던 카드수수료율 1.5% 이하 인하 촉구가 비로소 현실로 다가왔음을 모든 외식업 종사자와 함께 확인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수수료 수익 1조 5천억~2조원 감소에 의한 경영악화` 주장은 2010년 전업 카드사들의 가맹점 수수료 수입 7조 원에 당기순이익 2조 7천217억 원을 무색하게 만드는 억지 주장일 뿐"이라며 "한나라당과 민주통합당이 추진하는 이번 서민정책이 조속한 시일 내에 반드시 결실을 맺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2월 임시국회에서 여야가 모두 개정 발의한 여신전문금융업법과 부가가치세법은 여야가 힘을 합쳐 반드시 통과시켜줄 것을 다시 한 번 강력히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외식업중앙회는 성명서를 통해 "지난해 10월 `범외식인 10만인 결의대회`에서 제기했던 카드수수료율 1.5% 이하 인하 촉구가 비로소 현실로 다가왔음을 모든 외식업 종사자와 함께 확인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수수료 수익 1조 5천억~2조원 감소에 의한 경영악화` 주장은 2010년 전업 카드사들의 가맹점 수수료 수입 7조 원에 당기순이익 2조 7천217억 원을 무색하게 만드는 억지 주장일 뿐"이라며 "한나라당과 민주통합당이 추진하는 이번 서민정책이 조속한 시일 내에 반드시 결실을 맺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2월 임시국회에서 여야가 모두 개정 발의한 여신전문금융업법과 부가가치세법은 여야가 힘을 합쳐 반드시 통과시켜줄 것을 다시 한 번 강력히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