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기업 직접금융 143조 조달..최근 10년간 최고

입력 2012-01-25 10:07   수정 2012-01-25 10:0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일반회사채 발행이 늘어나면서 지난해 기업들의 직접금융 조달규모가 전년보다 20조원(16.3%) 증가한 143조4천억원으로 최근 10년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회사채발행 규모는 전년대비 15.6% 증가한 130조5천억원을 나타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주식발행 규모는 전년대비 24.8% 증가한 12조9천억원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대를 나타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경기가 회복되면서 직접금융 조달도 전반적으로 늘어났다"며 "글로벌 경기가 불안하고 올해 상반기 일반회사채 만기도래금액이 25조원에 이르러 미리 유동성을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전체 조달금액 대비 중소기업의 자금조달 비중은 지난 2009년 9%, 2010년 6.7%, 2011년 3.3%로 3년 연속 하락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