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실적 시즌이 시작됩니다.
LG그룹의 전자계열사들이 실적 개선을 이뤄낼 지 관심입니다.
이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번주부터 4분기 실적시즌이 시작됩니다.
가장 큰 관심은 LG 전자계열사의 부활 여부.
증권업계는 LG디스플레이가 지난해 4분기 영업적자 약 1천1백억원, 순손실 8백억원을 기록해 3분기에 이어 적자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3분기 적자 규모와 비교하면 나아지긴 했지만 연간 실적은 적자 전환이 불가피해졌습니다.
반면 LG전자는 4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음달 1일 발표예정인 LG전자의 4분기 실적에 대해 증권업계는 영업이익 약 6백억원, 순이익 2백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각 증권사별로 LG 전자계열사에 대한 실적 전망이 엇갈리는 가운데 삼성과의 격차는 더 커질 것이라는 관측이 다수를 이루고 있습니다.
<인터뷰> 곽병렬 유진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
"LG그룹이 삼성그룹과는 제품 라인업도 다르고 삼성전자가 지금 개선됐다면 LG전자는 후행적일 수 있어서 유념해야 합니다."
현대차그룹도 양호한 실적을 발표할 전망입니다.
26일 실적 발표예정인 현대차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약 21조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조원대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돼 3분기보다 10%대의 성장이 예상됩니다.
오는 27일 실적 발표예정인 기아차도 같은 기간 영업이익이 1조원을 넘길 것으로 보여 3분기보다 30% 가량 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실적시즌 기대감에 현대차와 기아차,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은 오늘 일제히 상승한 반면 LG디스플레이는 적자 전환 우려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증시 전문가들은 기업의 실적확인이 투자에 필수 요소긴 하지만 실적만으로 주가가 오르는 때는 지났다며 실적에 걸맞는 수급이 동반되는지를 함께 살핀 후 투자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WOW-TV NEWS 이기주입니다.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실적 시즌이 시작됩니다.
LG그룹의 전자계열사들이 실적 개선을 이뤄낼 지 관심입니다.
이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번주부터 4분기 실적시즌이 시작됩니다.
가장 큰 관심은 LG 전자계열사의 부활 여부.
증권업계는 LG디스플레이가 지난해 4분기 영업적자 약 1천1백억원, 순손실 8백억원을 기록해 3분기에 이어 적자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3분기 적자 규모와 비교하면 나아지긴 했지만 연간 실적은 적자 전환이 불가피해졌습니다.
반면 LG전자는 4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음달 1일 발표예정인 LG전자의 4분기 실적에 대해 증권업계는 영업이익 약 6백억원, 순이익 2백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각 증권사별로 LG 전자계열사에 대한 실적 전망이 엇갈리는 가운데 삼성과의 격차는 더 커질 것이라는 관측이 다수를 이루고 있습니다.
<인터뷰> 곽병렬 유진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
"LG그룹이 삼성그룹과는 제품 라인업도 다르고 삼성전자가 지금 개선됐다면 LG전자는 후행적일 수 있어서 유념해야 합니다."
현대차그룹도 양호한 실적을 발표할 전망입니다.
26일 실적 발표예정인 현대차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약 21조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조원대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돼 3분기보다 10%대의 성장이 예상됩니다.
오는 27일 실적 발표예정인 기아차도 같은 기간 영업이익이 1조원을 넘길 것으로 보여 3분기보다 30% 가량 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실적시즌 기대감에 현대차와 기아차,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은 오늘 일제히 상승한 반면 LG디스플레이는 적자 전환 우려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증시 전문가들은 기업의 실적확인이 투자에 필수 요소긴 하지만 실적만으로 주가가 오르는 때는 지났다며 실적에 걸맞는 수급이 동반되는지를 함께 살핀 후 투자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WOW-TV NEWS 이기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