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여성이 `비키니 시위`로 정봉주 전 민주통합당 의원의 구속수감 석방을 촉구해 화제에 올랐다.
아이디 `푸른귀`란 이름의 한 일반인 여성은 최근 `나와라 정봉주 국민운동 본부` 홈페이지의 `1인 시위 인증샷` 코너를 통해 비키니를 입고 자신의 가슴 부위에 `가슴이 터지도록, 나와라 정봉주`란 문구를 적은 자신의 몸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지 못해 영하로 추정되는 날씨 속에 상의탈의를 감행했다"며 "즐겁고, 유쾌하고, 화끈하게 표현하고 싶었다"며 사진을 게재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정성 있는 진정한 시위"다 라며 큰 호응을 보내는 한편 "자극적이라 눈살이 찌푸려진다", "이렇게 벗을 필요까진 없다"며 지적하는 등 다양한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한편 정봉주 전 의원은 BBK 사건과 관련해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1년의 확정판결을 받은 후 최근 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돼 복역 중이다.
아이디 `푸른귀`란 이름의 한 일반인 여성은 최근 `나와라 정봉주 국민운동 본부` 홈페이지의 `1인 시위 인증샷` 코너를 통해 비키니를 입고 자신의 가슴 부위에 `가슴이 터지도록, 나와라 정봉주`란 문구를 적은 자신의 몸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지 못해 영하로 추정되는 날씨 속에 상의탈의를 감행했다"며 "즐겁고, 유쾌하고, 화끈하게 표현하고 싶었다"며 사진을 게재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정성 있는 진정한 시위"다 라며 큰 호응을 보내는 한편 "자극적이라 눈살이 찌푸려진다", "이렇게 벗을 필요까진 없다"며 지적하는 등 다양한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한편 정봉주 전 의원은 BBK 사건과 관련해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1년의 확정판결을 받은 후 최근 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돼 복역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