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아스널이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에 진출했지만 박주영(27·아스널)은 벤치를 지켰다.
박주영은 29일(현지시간) 영국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톤 빌라와의 FA컵 32강전에서 교체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아스널은 아스톤 빌라에 3-2로 역전승했다.
한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박지성의 시즌 3호골에도 불구하고 리버풀에 2-1 역전패 당해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박주영은 29일(현지시간) 영국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톤 빌라와의 FA컵 32강전에서 교체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아스널은 아스톤 빌라에 3-2로 역전승했다.
한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박지성의 시즌 3호골에도 불구하고 리버풀에 2-1 역전패 당해 16강 진출에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