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가 항공기용 운영체제(OS)인 `큐플러스-에어`와 에스토-에어를 개발했습니다.
ETRI 관계자는 "이번 기술은 국내 최초로 국제표준인 ‘ARINC-653’을 준수해 개발한 순수 국산 기술로 향후 국내 수입대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 진출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식경제부가 지난 2010년부터 추진해온 월드베스트SW 사업 중 하나인 이번 기술은 올해 안에 국제 항공소프트웨어 개발 표준의 안전성 최상위 등급인 `LEVEL A` 인증을 받을 예정입니다.
ETRI 관계자는 "이번 기술은 국내 최초로 국제표준인 ‘ARINC-653’을 준수해 개발한 순수 국산 기술로 향후 국내 수입대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 진출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식경제부가 지난 2010년부터 추진해온 월드베스트SW 사업 중 하나인 이번 기술은 올해 안에 국제 항공소프트웨어 개발 표준의 안전성 최상위 등급인 `LEVEL A` 인증을 받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