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지난해 4분기 매출 2조 4천542억원, 영업이익 405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전년동기와 비교했을 때 매출은 2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한 수치입니다.
그러나 4분기 당기순이익은 64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무선 부문에서 가입자당 매출이 3분기 연속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올해 LTE 전국망을 바탕으로 400만 가입자를 확보해 안정적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올해 LTE 유무선 네트워크에 9천556억원을 투자하고, 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배당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전년동기와 비교했을 때 매출은 2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한 수치입니다.
그러나 4분기 당기순이익은 64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무선 부문에서 가입자당 매출이 3분기 연속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올해 LTE 전국망을 바탕으로 400만 가입자를 확보해 안정적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올해 LTE 유무선 네트워크에 9천556억원을 투자하고, 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배당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