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 마감시황 정리해 보겠습니다. 증권팀 지수희 기자 나와있습니다.
오늘 코스피가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군요.
<기자>
네, 유럽과 미국의 불확실성 등 여러 악재에도 불구하고 코스피가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오늘 지수를 끌어올린 것은 외국인과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외국인은 장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1300억원을 사들였고, 프로그램도 5천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오늘(31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15.24포인트 0.79%상승한 1955.79로 마감했습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00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습니다.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전기전자, 통신, 은행업은 약세로 마감했습니다.
시총 상위종목은 등락이 엇갈렸습니다.
삼성전자와 포스코, 현대모비스는 하락했고, 현대차와 기아차, LG화학은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세종시 관련주인 프럼파스트와 유라테크가 이틀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대우조선해양의 수주소식에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이 동반상승했습니다.
코스닥도 어제보다 3.66포인트 0.72%오른 513.99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셀트리온과 다음, CJ오쇼핑 등이 하락한 가운데 안철수연구소는 하한가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바른손과 우리들생명과학, 에이엔피 등 문재인테마주는 상한가까지 올랐습니다.
<기자>
국내 화장품 1위 업체 아모레퍼시픽의 황제주 자리가 위태롭습니다.
백화점 판매 부진과 후발 업체들의 무서운 추격에 상승세가 다소 둔화됐습니다.
보도에 이성민 기자입니다.
<기자>
1월 한달간 외국인들의 강한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는 1900선 중반까지 올랐습니다.
2월에도 추가 상승을 전망하는 전문가들이 많은데요.
이기주 기자가 2월 시장전망과 투자전략을 짚어봤습니다.
<기자>
금융당국이 증권과 자산운용 등 금융투자업계의 건전성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업계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대책도 강구해 금융투자업의 성장을 이끌 계획입니다.
박진준 기자입니다.
<기자>
금융당국이 개별 기업만의 능력을 평가해 신용등급을 매기는 `독자신용등급`을 조만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주로 대기업 계열사들의 신용등급 강등 압력이 높아질 것으로 보여 한 차례 후폭풍이 예상됩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상 증권관련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오늘 마감시황 정리해 보겠습니다. 증권팀 지수희 기자 나와있습니다.
오늘 코스피가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군요.
<기자>
네, 유럽과 미국의 불확실성 등 여러 악재에도 불구하고 코스피가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오늘 지수를 끌어올린 것은 외국인과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외국인은 장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1300억원을 사들였고, 프로그램도 5천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오늘(31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15.24포인트 0.79%상승한 1955.79로 마감했습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00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습니다.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전기전자, 통신, 은행업은 약세로 마감했습니다.
시총 상위종목은 등락이 엇갈렸습니다.
삼성전자와 포스코, 현대모비스는 하락했고, 현대차와 기아차, LG화학은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세종시 관련주인 프럼파스트와 유라테크가 이틀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대우조선해양의 수주소식에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이 동반상승했습니다.
코스닥도 어제보다 3.66포인트 0.72%오른 513.99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셀트리온과 다음, CJ오쇼핑 등이 하락한 가운데 안철수연구소는 하한가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바른손과 우리들생명과학, 에이엔피 등 문재인테마주는 상한가까지 올랐습니다.
<기자>
국내 화장품 1위 업체 아모레퍼시픽의 황제주 자리가 위태롭습니다.
백화점 판매 부진과 후발 업체들의 무서운 추격에 상승세가 다소 둔화됐습니다.
보도에 이성민 기자입니다.
<기자>
1월 한달간 외국인들의 강한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는 1900선 중반까지 올랐습니다.
2월에도 추가 상승을 전망하는 전문가들이 많은데요.
이기주 기자가 2월 시장전망과 투자전략을 짚어봤습니다.
<기자>
금융당국이 증권과 자산운용 등 금융투자업계의 건전성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업계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대책도 강구해 금융투자업의 성장을 이끌 계획입니다.
박진준 기자입니다.
<기자>
금융당국이 개별 기업만의 능력을 평가해 신용등급을 매기는 `독자신용등급`을 조만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주로 대기업 계열사들의 신용등급 강등 압력이 높아질 것으로 보여 한 차례 후폭풍이 예상됩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상 증권관련 소식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