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이
현대차와
기아차의 주가가치(밸류에이션)가 매력적이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송상훈 교보증권 연구원은 "지난 금요일(2일) 종가기준으로 현대차 2012년 PER은 6.1배, 기아차 PER은 7.4배로 코스피(10.1배)대비 27~39%에 불과해 저평가 돼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송 연구원은 또 "두 종목은 자동차 업체 평균 PER 10.3배 대비 28~41%로 할인거래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송 연구원은 현대차와 기아차에 대해 `매수`의견과 함께, 현대차 목표주가 32만원 기아차 목표주가 9만6천원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