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권사들의 주식운용 부문 손실이 지난해 3분기까지(4~12월) 7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까지 증권사들은 주식운용부문에서 7063억원 규모의 손실을 냈습니다.
지난 2010 회계연도 증권사들이 같은 주식운용부문에서 총 7421억원의 이득을 남겼던 것과 비교하면 2배 이상의 손실을 본 셈입니다.
특히 손실이 두드러지는 증권사는 약 2307억원의 손실을 기록한 삼성증권이며 이 밖에 NH투자증권(-866억원), 한국투자증권(-829억원), 맥쿼리증권(-726억원), 동양증권(-560억원) 등이 주식운용부문에서 500억원 이상의 손실을 보였습니다.
반면 현대증권은 주식운용 부문에서만 462억원의 수익을 보였고 리딩투자증권도 약 170억원 규모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까지 증권사들은 주식운용부문에서 7063억원 규모의 손실을 냈습니다.
지난 2010 회계연도 증권사들이 같은 주식운용부문에서 총 7421억원의 이득을 남겼던 것과 비교하면 2배 이상의 손실을 본 셈입니다.
특히 손실이 두드러지는 증권사는 약 2307억원의 손실을 기록한 삼성증권이며 이 밖에 NH투자증권(-866억원), 한국투자증권(-829억원), 맥쿼리증권(-726억원), 동양증권(-560억원) 등이 주식운용부문에서 500억원 이상의 손실을 보였습니다.
반면 현대증권은 주식운용 부문에서만 462억원의 수익을 보였고 리딩투자증권도 약 170억원 규모의 수익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