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ELS·DLS 신고서 투자자 위해 개선

입력 2012-03-07 15:2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증권사가 판매하는 파생결합증권(ELS, DLS)에 대해 공시할 때 기초자산이나 위험요소 같은 투자자들의 주요 관심사항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신고서가 개선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늘(7일) 기업공시 서식 작성기준을 개정하는 한편 `파생결합증권 신고서 내용 개선`을 추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선으로 투자자가 신고서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과거 발행실적 등 중복되거나 불필요한 내용을 삭제함으로써 신고서를 간소화하게 됩니다.

조기상환 평가일 등 증권사간 상이할 수 있었던 중요 용어를 통일하고 표나 그래프를 많이 사용해서 투자자들의 이해를 돕도록 조치했습니다.

투자자들이 관심 있는 투자위험 요소 등 필수 유의사항을 신고서 제일 앞부분에 기재하도록 했으며 본문에 보다 구체적으로 위험요인에 대해서 쓰도록 했습니다.

투자자가 신고서에서 투자의사결정에 필요한 기초자산 관련 정보를 많이 입수할 수 있도록 정보제공도 확대됩니다.

종전에는 기초자산 종목명만 등재돼 정보를 알기 어려웠지만 향후 기초자산 발행회사의 주요 사업내용과 과거 6개월간 공시한 주요경영사항 등을 기재해야 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