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정기 주주총회 개최일을 13일에서 23일로 연기했습니다.
주총을 나흘 앞두고 일정이 연기되면서 상임감사 선임을 두고 사측과 노조의 갈등이 증폭되는 모습입니다.
거래소 관계자는 "주총을 23일로 연기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정했다"며 "현재 기재부 공공기관 운영위원회에서 감사 심의 절차가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총을 나흘 앞두고 일정이 연기되면서 상임감사 선임을 두고 사측과 노조의 갈등이 증폭되는 모습입니다.
거래소 관계자는 "주총을 23일로 연기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정했다"며 "현재 기재부 공공기관 운영위원회에서 감사 심의 절차가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