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주요 환경기초시설에서 당초 목표보다 더 많은 온실가스를 감축하기로 했습니다.
환경부는 올해 예상되는 온실가스 배출량 803만1000톤 가운데 3.8% 수준인 30만8052톤을 감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당초 감축목표인 20만1785톤 보다 52.7% 증가한 것입니다.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하는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는 국가 온실가스 총 배출량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458개 관리업체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목표를 설정·관리해 나가는 제도입니다.
환경부는 올해 예상되는 온실가스 배출량 803만1000톤 가운데 3.8% 수준인 30만8052톤을 감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당초 감축목표인 20만1785톤 보다 52.7% 증가한 것입니다.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하는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는 국가 온실가스 총 배출량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458개 관리업체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목표를 설정·관리해 나가는 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