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보험공사(K-sure)가 세계적인 선박금융 전문지 마린머니로부터 `2011년도 올해의 프로젝트`의 주인공으로 선정됐습니다.
K-Sure는 독일 하팍로이드사의 대형 컨테이너선에 대한 금융 지원을 마린머니가 지난 7일 `2011년도 올해의 프로젝트`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프로젝트는 총 10척의 대형 컨테이너선에 대해 선가의 60% 수준인 9억3000만달러를 중장기 수출 보험으로 지원해 국제적인 금융 패키지가 구성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마린머니지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계 상업은행들의 선박금융 지원 여력이 위축된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독일 KfW와 도이치은행, HSBC, 씨티 등 총 16개 글로벌 은행을 조율한 K-sure가 주도적인 금융 협상 능력을 발휘함에 따라 이번 대형 선박금융이 성사될 수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K-Sure는 독일 하팍로이드사의 대형 컨테이너선에 대한 금융 지원을 마린머니가 지난 7일 `2011년도 올해의 프로젝트`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프로젝트는 총 10척의 대형 컨테이너선에 대해 선가의 60% 수준인 9억3000만달러를 중장기 수출 보험으로 지원해 국제적인 금융 패키지가 구성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마린머니지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계 상업은행들의 선박금융 지원 여력이 위축된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독일 KfW와 도이치은행, HSBC, 씨티 등 총 16개 글로벌 은행을 조율한 K-sure가 주도적인 금융 협상 능력을 발휘함에 따라 이번 대형 선박금융이 성사될 수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