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아리 근육절제술 하면 가볍게 뛰기도 못한다고요?
봄이 오면 겨우내 입었던 무채색 계열의 옷을 훌훌 벗어 던지고 파스텔 톤의 화려한 색깔이 쇼윈도를 장식한다.
올해도 여전히 강세로 드러날 미니 원피스는 빼어난 각선미가 뒷받침 되어야 하지만 무엇보다 다리가 예뻐야 돋보일 수 있는 아이템이다.
겨울에는 부츠에 가려져 있던 알종아리, 올 봄 스키니진도 미니스커트도 허락하지 않는 알종아리 콤플렉스를 해결하기 위해 박수진(23세)씨는 인터넷 검색을 시작했다.
그런데 온라인 상담 글에 있는 질문 중에 종아리 근육절제술을 받으면 가볍게 뛰는 것도 할 수 없다는 글이 보여 고민에 빠졌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종아리 알을 없애는 근육절제술은 종아리안의 여러 근육들 중 알처럼 튀어나와 보이도록 하는 근육만을 줄여주는 것이므로 걷기, 달리기, 등산 등의 운동을 하는데 별다른 지장이 없다.
종아리 근육절제술은 종아리 뒤 무릎 주름에 3cm 정도 절개를 하고 근육을 절제하는 원리이다. 내측 외측을 모두 줄여주어야 효과를 크게 할 수 있으며, 수술한 후에 절제한 근육을 직접 보면서 확인할 수 있고 다리도 바로 날씬해진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수술 후 일주일 정도는 걷는 것이 조금 불편할 수 있다. 이는 등산하고 난 후에 며칠간 걸을 때 뻐근해서 불편한 것과 유사하다. 그러나 그 이후로는 일상생활과 직장생활에 별 지장이 없다. 또 운동을 한다고 하더라도 없어진 근육이 다시 생기지는 않으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수술 후 다리 둘레가 감소하는 정도는 제거하는 근육의 양에 따라 다른데, 근육이 많은 경우라면 3~5cm 정도가 줄어들게 된다. 흉터는 3개월 까지는 주변보다 약간 진한 색으로 보이지만 그 이후로는 점점 옅어지게 된다.
수술하고 하루는 병원에서 회복하면 되고, 다음날 압박스타킹을 착용하시고 귀가하면 된다. 압박스타킹은 수술하기 전에 미리 맞추게 되는데, 보통은 두 짝을 맞춰서 번갈아 신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맞춘 스타킹은 종아리가 줄어듦에 따라 다시 줄여주면 된다.
치료 일정은 수술 후 4일째에 치료를 한 번 하고, 7~8일에 수술부위의 실밥을 뽑고 나면 끝난다. 수술 후 2주째에 병원에 가서 경과를 보고 종아리 스트레칭 교육을 받으면 된다. 수술 후 4~5 개월간 압박스타킹과 굽이 없는 단화를 착용하시는 것만 잘 지키면 아무런 부작용 없이 날씬한 다리를 가질 수가 있다.
리네성형외과 이종록 원장은 “종아리의 알을 없애는 방법에는 몇 가지가 있다. 그 중 한 번의 수술로 가장 확실하고 영구적인 결과를 얻는 방법은 직접 근육을 제거하는 근육절제술이 유일하다”고 말했다.
게다가 60~70% 정도는 다른 병원에서 신경차단을 통한 퇴축술이나 고주파 시술을 받고 결과에 만족하지 못해서 오는 사람들로 결국은 근육절제술로 만족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봄이 오면 겨우내 입었던 무채색 계열의 옷을 훌훌 벗어 던지고 파스텔 톤의 화려한 색깔이 쇼윈도를 장식한다.
올해도 여전히 강세로 드러날 미니 원피스는 빼어난 각선미가 뒷받침 되어야 하지만 무엇보다 다리가 예뻐야 돋보일 수 있는 아이템이다.
겨울에는 부츠에 가려져 있던 알종아리, 올 봄 스키니진도 미니스커트도 허락하지 않는 알종아리 콤플렉스를 해결하기 위해 박수진(23세)씨는 인터넷 검색을 시작했다.
그런데 온라인 상담 글에 있는 질문 중에 종아리 근육절제술을 받으면 가볍게 뛰는 것도 할 수 없다는 글이 보여 고민에 빠졌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종아리 알을 없애는 근육절제술은 종아리안의 여러 근육들 중 알처럼 튀어나와 보이도록 하는 근육만을 줄여주는 것이므로 걷기, 달리기, 등산 등의 운동을 하는데 별다른 지장이 없다.
종아리 근육절제술은 종아리 뒤 무릎 주름에 3cm 정도 절개를 하고 근육을 절제하는 원리이다. 내측 외측을 모두 줄여주어야 효과를 크게 할 수 있으며, 수술한 후에 절제한 근육을 직접 보면서 확인할 수 있고 다리도 바로 날씬해진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수술 후 일주일 정도는 걷는 것이 조금 불편할 수 있다. 이는 등산하고 난 후에 며칠간 걸을 때 뻐근해서 불편한 것과 유사하다. 그러나 그 이후로는 일상생활과 직장생활에 별 지장이 없다. 또 운동을 한다고 하더라도 없어진 근육이 다시 생기지는 않으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수술 후 다리 둘레가 감소하는 정도는 제거하는 근육의 양에 따라 다른데, 근육이 많은 경우라면 3~5cm 정도가 줄어들게 된다. 흉터는 3개월 까지는 주변보다 약간 진한 색으로 보이지만 그 이후로는 점점 옅어지게 된다.
수술하고 하루는 병원에서 회복하면 되고, 다음날 압박스타킹을 착용하시고 귀가하면 된다. 압박스타킹은 수술하기 전에 미리 맞추게 되는데, 보통은 두 짝을 맞춰서 번갈아 신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맞춘 스타킹은 종아리가 줄어듦에 따라 다시 줄여주면 된다.
치료 일정은 수술 후 4일째에 치료를 한 번 하고, 7~8일에 수술부위의 실밥을 뽑고 나면 끝난다. 수술 후 2주째에 병원에 가서 경과를 보고 종아리 스트레칭 교육을 받으면 된다. 수술 후 4~5 개월간 압박스타킹과 굽이 없는 단화를 착용하시는 것만 잘 지키면 아무런 부작용 없이 날씬한 다리를 가질 수가 있다.
리네성형외과 이종록 원장은 “종아리의 알을 없애는 방법에는 몇 가지가 있다. 그 중 한 번의 수술로 가장 확실하고 영구적인 결과를 얻는 방법은 직접 근육을 제거하는 근육절제술이 유일하다”고 말했다.
게다가 60~70% 정도는 다른 병원에서 신경차단을 통한 퇴축술이나 고주파 시술을 받고 결과에 만족하지 못해서 오는 사람들로 결국은 근육절제술로 만족하고 있다고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