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세뇌교육의 결과가 네티즌들의 씁쓸함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국인이라면 어쩔 수 없는’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한국인이 미국으로 놀러갔다가 교통 사고를 당했다. 피를 흘리며 신음하고 있는 그 한국인에게 어느 미국인이 다가와 물었다”는 말로 시작한다.
이어 “How are you? Are you OK?(괜찮으세요?)”라고 영어가 쓰여 있다. “그러자 그 한국인이 피를 흘리며 힘겹게 말했다”는 이후 문장이 네티즌들의 큰 공감을 자아내고 있는 것.
바로 “I`m fine. Thank you. And you?”라는 굉장히 익숙한 문장이다. 이 문장은 영어를 처음 배울때 기본적으로 배우는 한국식 영어회화법이다.
상황을 이해할수록 웃음이 나오면서도 한편으로는 한국의 영어교육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숨길 수 없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일다가 빵터졌다”,“한국식 영어교육법 누가 만든거야?”, “외국인 보면 생각나는 말이 진짜 이것 뿐”, “이래서 교육이 중요하다. 씁쓸~”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국인이라면 어쩔 수 없는’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한국인이 미국으로 놀러갔다가 교통 사고를 당했다. 피를 흘리며 신음하고 있는 그 한국인에게 어느 미국인이 다가와 물었다”는 말로 시작한다.
이어 “How are you? Are you OK?(괜찮으세요?)”라고 영어가 쓰여 있다. “그러자 그 한국인이 피를 흘리며 힘겹게 말했다”는 이후 문장이 네티즌들의 큰 공감을 자아내고 있는 것.
바로 “I`m fine. Thank you. And you?”라는 굉장히 익숙한 문장이다. 이 문장은 영어를 처음 배울때 기본적으로 배우는 한국식 영어회화법이다.
상황을 이해할수록 웃음이 나오면서도 한편으로는 한국의 영어교육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숨길 수 없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일다가 빵터졌다”,“한국식 영어교육법 누가 만든거야?”, “외국인 보면 생각나는 말이 진짜 이것 뿐”, “이래서 교육이 중요하다. 씁쓸~”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