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금융위기 이후 예금으로 이동했던 자금이 다시 금융투자 상품으로 옮겨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은행권 대비 금융투자업계 수신 잔액 비중이 2009년 65.9%, 2010년 64%, 2011년 61.9%으로 지속적으로 하락하다 지난달 말 63.1%로 4년만에 상승반전했습니다.
또 예금 대비 금융투자상품(고객예탁금+펀드) 비중도 2008년 56.3%로 정점을 찍은 후 2009년 47.8%, 2010년 43.9%, 2011년 40.1%까지 내려왔다가 2월말 40.8%로 상승반전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올들어 코스피는 2천선을 웃도는 등 금융위기 이전수준으로 회복했지만 예금의 경우 절대금리가 낮고 실질금리는 마이너스이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은행권 대비 금융투자업계 수신 잔액 비중이 2009년 65.9%, 2010년 64%, 2011년 61.9%으로 지속적으로 하락하다 지난달 말 63.1%로 4년만에 상승반전했습니다.
또 예금 대비 금융투자상품(고객예탁금+펀드) 비중도 2008년 56.3%로 정점을 찍은 후 2009년 47.8%, 2010년 43.9%, 2011년 40.1%까지 내려왔다가 2월말 40.8%로 상승반전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올들어 코스피는 2천선을 웃도는 등 금융위기 이전수준으로 회복했지만 예금의 경우 절대금리가 낮고 실질금리는 마이너스이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