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하이닉스에 대해 D램 산업회복의 대표적 수혜주라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3만8천원을 제시했습니다.
박영주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D램 반도체 매출이 하이닉스 전체 매출의 68%를 차지했다"며 "매출 구성, 산업 내 지위, 시가 총액을 고려할 때 D램 산업회복의 유일한 투자대안"라고 평가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하이닉스가 올해 설비투자는 줄였지만 D램 반도체 출하량 증가로 인해 2분기 영업이익은 1천9백억원 흑자로 돌아설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