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원장 권혁세)은 보이스피싱 피해자 6천438명에게 102억원을 환급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회사와 함께 보이스피싱 피해금 환급 특별법을 시행해 처음 피해금이 환급된 지난해 12월23일부터 올해 3월7일까지 환급된 금액으로 1인당 평균 160만원, 최대 6천7백만원 환급됐습니다.
나머지 5천518명, 78억원에 대해서도 환급절차가 진행중이며 순차적으로 환급될 예정입니다.
금감원은 "1월 보이스피싱 피해금액이 64억원으로 전달대비 54.3% 감소했지만 보이스피싱 수법이 날로 진화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피해를 당할 경우 즉시 112로 신고해 사기범계좌를 지급정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금융회사와 함께 보이스피싱 피해금 환급 특별법을 시행해 처음 피해금이 환급된 지난해 12월23일부터 올해 3월7일까지 환급된 금액으로 1인당 평균 160만원, 최대 6천7백만원 환급됐습니다.
나머지 5천518명, 78억원에 대해서도 환급절차가 진행중이며 순차적으로 환급될 예정입니다.
금감원은 "1월 보이스피싱 피해금액이 64억원으로 전달대비 54.3% 감소했지만 보이스피싱 수법이 날로 진화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피해를 당할 경우 즉시 112로 신고해 사기범계좌를 지급정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