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3년만에 재매각에 나선 쌍용건설이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 발행을 선택했습니다.
그동안 매각의 걸림돌인 우리사주조합의 우선매수청구권이 사라진 셈인데요.
오는 19일 재매각 공고를 시작으로 매각 작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권영훈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쌍용건설의 새주인이 6월 초 결정날 전망입니다.
최근 캠코가 내놓은 쌍용건설 신주발행 병행방안을 공적자금관리위원회가 승인했습니다.
그동안 쌍용건설 우리사주조합의 우선매수청구권으로 매각은 사실상 제자리걸음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사주조합이 우선매수청구권을 행사할 경우 기존 보유 지분을 합쳐 38.84%로 최대주주로 올라섭니다.
때문에 인수자 측에서 채권단 지분을 모두 매입해도 경영권을 확보할 수 없어 매각이 순조롭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 매각이 이뤄지면 인수자는 50% 이상 지분과 경영권을 안정적으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SK텔레콤에 인수된 하이닉스 매각방식과 유사한 셈입니다.
우리사주조합은 유상증자를 통해 경영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혀 채권단 결정에 전반적으로 동의하는 분위깁니다.
매각시나리오는 이렇습니다. 조합은 16일 쌍용건설 직원을 대상으로 매각방식에 대한 설명회를 열 예정입니다.
또, 오는 19일 재매각 공고를 내고 4월 중순부터 실사를 시작, 4월 19일 예비입찰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인수가격이 나오는 6월 초 우선협상자를 선정, 유상증자가 이뤄지면 11월 20일 매각시한 이전에 매각작업은 끝이 납니다.
하지만, 인수자 측에서 구주 매입과 동시에 유상증자 참여라는 부담이 쌍용건설 매각에 걸림돌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WOW-TV NEWS 권영훈입니다.
3년만에 재매각에 나선 쌍용건설이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 발행을 선택했습니다.
그동안 매각의 걸림돌인 우리사주조합의 우선매수청구권이 사라진 셈인데요.
오는 19일 재매각 공고를 시작으로 매각 작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권영훈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쌍용건설의 새주인이 6월 초 결정날 전망입니다.
최근 캠코가 내놓은 쌍용건설 신주발행 병행방안을 공적자금관리위원회가 승인했습니다.
그동안 쌍용건설 우리사주조합의 우선매수청구권으로 매각은 사실상 제자리걸음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사주조합이 우선매수청구권을 행사할 경우 기존 보유 지분을 합쳐 38.84%로 최대주주로 올라섭니다.
때문에 인수자 측에서 채권단 지분을 모두 매입해도 경영권을 확보할 수 없어 매각이 순조롭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 매각이 이뤄지면 인수자는 50% 이상 지분과 경영권을 안정적으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SK텔레콤에 인수된 하이닉스 매각방식과 유사한 셈입니다.
우리사주조합은 유상증자를 통해 경영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혀 채권단 결정에 전반적으로 동의하는 분위깁니다.
매각시나리오는 이렇습니다. 조합은 16일 쌍용건설 직원을 대상으로 매각방식에 대한 설명회를 열 예정입니다.
또, 오는 19일 재매각 공고를 내고 4월 중순부터 실사를 시작, 4월 19일 예비입찰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인수가격이 나오는 6월 초 우선협상자를 선정, 유상증자가 이뤄지면 11월 20일 매각시한 이전에 매각작업은 끝이 납니다.
하지만, 인수자 측에서 구주 매입과 동시에 유상증자 참여라는 부담이 쌍용건설 매각에 걸림돌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WOW-TV NEWS 권영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