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최고 61층 규모의 `신반포 1차 아파트` 건립에 대해 보류 결정을 내렸습니다.
시는 `신반포 1차 아파트 특별건축구역지정 신청안`에 대해 주변시경관과 조화를 이루기 어렵고 과밀화에 따른 기반시설 부담 증가 때문에 보류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시가 한강변 초고층 아파트 건립을 보류한 것은 신반포 6차 아파트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시는 `신반포 1차 아파트 특별건축구역지정 신청안`에 대해 주변시경관과 조화를 이루기 어렵고 과밀화에 따른 기반시설 부담 증가 때문에 보류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시가 한강변 초고층 아파트 건립을 보류한 것은 신반포 6차 아파트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