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공사, 레미콘 분리해 발주

입력 2012-03-15 13:22   수정 2012-03-15 13:2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고속도로 건설공사를 발주할 때 레미콘을 별도로 분리해서 발주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공사를 수주한 대기업에서 일괄적으로 정하고 있는 레미콘 업자를 중소기업자간 경쟁방식을 통해 따로 선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기업을 거치지 않고 레미콘 업체가 직접 입찰할 수 있게 되면서 레미콘 업체의 이윤 폭은 기존 설계가의 65%에서 85%로 평균 20%정도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도로공사는 레미콘 분리발주 방식을 상주~영덕 고속도로 현장에 도입했다며 하반기 부산외곽 고속도로와 언양~영천 고속도로 건설현장에도 같은 방식으로 레미콘을 조달한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