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역에 기반을 둔 최대 금융지주사인 BS금융지주가 출범 1주년을 맞았습니다.
종합금융그룹으로 우뚝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김동욱 기자입니다.
기자>
출범 1주년을 맞이한 BS금융지주가 자산운용업과 보험업에 진출하겠다는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또 향후 3년 내 총자산 70조원, 당기순이익 7천억원 달성하겠다는 중장기 목표도 내놓았습니다.
BS금융지주는 부산은행과 BS투자증권, BS캐피탈, BS신용정보 등 4개의 자회사로 출발해 지난해 5월에는 BS정보시스템, 12월에는 BS저축은행을 설립했습니다.
은행에 치우치던 사업구조도 다각화해 종합금융그룹으로서의 면모를 갖춰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이장호 BS금융지주 회장은 출범 1주년을 맞아 "자회사별 특화된 경쟁력 강화와 그룹 내 전 사업라인의 균형 성장을 통해 양질의 원스톱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은행장을 겸직하던 이장호 회장이 오는 22일부터 지주 회장 직무에만 전념하게 되면서 지주사의 역할은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은행을 중심으로 실시되던 지역사회공헌활동도 그룹 차원에서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출범 1주년을 맞은 BS금융은 동남경제권 대표 금융그룹으로 우뚝서기 위해 제2의 도약에 나서고 있습니다.
WOW-TV NEWS 김동욱입니다.
종합금융그룹으로 우뚝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김동욱 기자입니다.
기자>
출범 1주년을 맞이한 BS금융지주가 자산운용업과 보험업에 진출하겠다는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또 향후 3년 내 총자산 70조원, 당기순이익 7천억원 달성하겠다는 중장기 목표도 내놓았습니다.
BS금융지주는 부산은행과 BS투자증권, BS캐피탈, BS신용정보 등 4개의 자회사로 출발해 지난해 5월에는 BS정보시스템, 12월에는 BS저축은행을 설립했습니다.
은행에 치우치던 사업구조도 다각화해 종합금융그룹으로서의 면모를 갖춰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이장호 BS금융지주 회장은 출범 1주년을 맞아 "자회사별 특화된 경쟁력 강화와 그룹 내 전 사업라인의 균형 성장을 통해 양질의 원스톱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은행장을 겸직하던 이장호 회장이 오는 22일부터 지주 회장 직무에만 전념하게 되면서 지주사의 역할은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은행을 중심으로 실시되던 지역사회공헌활동도 그룹 차원에서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출범 1주년을 맞은 BS금융은 동남경제권 대표 금융그룹으로 우뚝서기 위해 제2의 도약에 나서고 있습니다.
WOW-TV NEWS 김동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