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소비심리 지수`가 두달 연속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국토연구원은 2월 전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가 전월대비 5.5포인트 상승한 114.6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09.1로 전월보다 4.7포인트 상승했고, 서울시는 109.9, 경기도는 109.2로 각각 3.6포인트, 4.9포인트 올랐습니다.
주택과 토지의 2월 소비심리지수는 각각 117과 93.1로 2개월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39.4포인트 낮은 수준입니다.
`부동산 소비심리지수’는 0~200의 값으로, 지수가 100을 넘으면 전월에 비해 시장상황이 더 나아질 것이란 응답자가 많은 것을 의미합니다.
국토연구원은 "계절적 요인 등으로 수도권을 비롯한 지방 주요도시에서 매매 및 전세거래가 소폭 증가하면서 지난달보다 소비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토연구원은 2월 전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가 전월대비 5.5포인트 상승한 114.6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09.1로 전월보다 4.7포인트 상승했고, 서울시는 109.9, 경기도는 109.2로 각각 3.6포인트, 4.9포인트 올랐습니다.
주택과 토지의 2월 소비심리지수는 각각 117과 93.1로 2개월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39.4포인트 낮은 수준입니다.
`부동산 소비심리지수’는 0~200의 값으로, 지수가 100을 넘으면 전월에 비해 시장상황이 더 나아질 것이란 응답자가 많은 것을 의미합니다.
국토연구원은 "계절적 요인 등으로 수도권을 비롯한 지방 주요도시에서 매매 및 전세거래가 소폭 증가하면서 지난달보다 소비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